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속초맛집
- 청약담보대출
- 재무상태표
- 퀀트투자
- 인플래이션
- 사회초년생재테크
- 금투자
- 직장인재테크
- 중개형isa
- 재테크초보
- 동적자산배분
- 자산배분
- 퀀트투자리밸런싱
- 국내ETF포트폴리오
- 속초일식
- 절세
- 직장인가계부
- 리밸런싱
- 직장인재무상태표
- 목표
- 지수추종
- 제주도자전거여행
- S&P500
- 청년도약계좌
- 술담화
- 직장인목표
- IRP
- 연금저축펀드
- 알뜰폰
- 정적자산배분
- Today
- Total
목록일상/목표 관리 (9)
기록물
5월 15일에 발목을 접질르면서 생긴 슬럼프가 무려 3달이나 지속됐다 그래서.. 결국엔 6, 7월 중간점검을 건너뛰어버렸다. 물론 그 동안 목표 수행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8월 중간점검을 올려본다. 발목을 접지른게 트리거이긴 했지만 여름철 더운 날씨와 장마 등이 내 목표 달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다이어트를 잘 하다가도 여름철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내년엔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집을 가서 그러한 문제를 최소화 시켜야 겠다. 다이어트에 많은 신경을 쓰진 않았지만 3달에 걸쳐 다시 원래 몸무게인 101kg까지 내려왔다. 9월부터는 다시 열심히 할 생각이니.. 이전 최저 몸무게 95kg 이하로 내려볼 ..
이번달은 올해 최악의 달이 됐다. 시작부터 갑자기 운동이 하기 싫어져서 조금씩 삐걱댔었으나, 15일까지는 그래도 무난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충분히 만회할 수 있었다. 그런데 15일에 퇴근하면서 발목을 접질렀다.. 내 발목은 2020년에 크게 한번 접지른 뒤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해서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다. 그래서 등, 하산 시에는 항상 발목보호대를 착용하고 다니고있는데, 이번엔 발목보호대를 했음에도 접질러버렸다. 정형외과에 가니 발목에 불필요한 뼛조각이 생긴 비골하부골 진단을 받았고, 부목을 10일 동안 차고 다녀야했다. 덕분에 운동도 못했고,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살도 엄청나게 쪘다. 5월 20일 예정이었던 설악그란폰도는 국내 그란폰도 대회 중 가장 힘든 코스라서, 완주했다면 나의 자전거 커리..
4월은 성공적이었다. 몸무게는 4.2kg 감량했고 근육량도 늘었다. 더욱이 식단 유지를 큰 힘 안들이고 했고 운동도 헬스, 클라이밍 등 다양하게 다시 시작하는 달이었다. 즉 다이어트가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다. 유튜브에 매일 식단과 운동을 올리는 효과를 많이 본 것 같다. 90kg까지 매달 4kg 정도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다이어트는 당분간 순항할 것 같다.운동도 열심히했다. 위 트레이닝 로그도 스마트워치 오류로 몇몇 운동기록이 날아간 상태다. 실제로는 30일 중에 25일이나 운동했다. 연 자전거 주행거리 3,500km 달성은 초과 달성하여 이번달에 417km를 달렸다. 자전거 대회도 저수령 그란폰도, 홍천 그란폰도에 참가해 모두 제한시간 내에 완주하고 그란폰도 대회 첫 참가를 무난하게 마쳤다. 연 12..
3월은 힘든 달이었다. 사실 3월 20일 정도까지만 해도 이번달 중간점검을 안올릴려고 했다. 스스로에게 창피했기 때문이다. 작년 목표 중간점검을 안했던 이유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3월 23일부터 다시 정신을 다잡고, 다이어트도 그때부터 실패없이 진행하고있다. 몸무게는 109kg 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102.2kg로 내려왔다. 그래도 저번달보단 줄어든 수치기 때문에 파란색으로 칠했지만 사실상 실패나 다름없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다시 시작한 나에게 박수를 주고싶다. 다이어트를 중간에 포기할 뻔 했어도 운동을 게을리한건 아니다. 다이어트의 실패요인은 식단에 있을 뿐, 운동은 이제 1년이 넘게 습관이 잡혀서 정말 꾸준히 하고 있다. 오히려 1, 2월보다 더 많은 양의 운동을 했다. 연 자전거 주행거리 3,5..
다이어트는 월초에는 정말 잘돼서 98kg까지 빠졌는데 월말쯤부터 식욕이 터지기 시작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0.7kg가 빠지긴 했지만 저정도 차이는 그냥 한끼 덜먹냐 더먹냐 차이 정도인지라 사실상 의미가없다..아무래도 2023년의 모든 목표 중에서 가장 어려운 목표가 다이어트가 되지않을까 싶다. 그래도 3월에는 95kg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다. 운동하는 습관은 잡혔기 때문에 식단만 조절하면 되는데 그게 참 힘들다. 2월에도 운동은 참 열심히했다. 자전거 주행거리 달성은 1년 총 3500km이므로 한달에 290km 정도만 타면 되지만 이번달에는 386km를 탔다. 2024년 하프마라톤 준비를 위해 달리기도 15km 정도 했다.이번달에는 5km 한번, 10km 한번 딱 한번씩만 달려봤는데 10km 달리..
1월 중간점검 다이어트는 운동을 나름 열심히 했으나, 식욕 조절을 하지 못해 100.7kg 에서 104.2kg로 오히려 몸무게가 늘었다. 지금까지는 일반식 위주로 먹으면서 빼려고 했으나, 마음가짐이 잘 잡히지 않아서 한동안은 닭가슴살, 99.9% 두유, 귤, 고구마 등을 먹으면서 조금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다. 자전거 주행거리 달성은 순조롭게 이행 중이다. 자전거 대회도 4월 16일 홍천그란폰도, 5월 20일 설악그란폰도를 접수한 상태다. 홍천그란폰도는 지금도 무난히 완주할 수 있지만 설악그란폰도는 한국 그란폰도 대회 중 가장 난도가 높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할 계획이다. 원래 암벽등반 10회 하기가 초기 목표였는데 병원에서 오른손목 삼각섬유연골복합체 손상을 진단받아서 당분간 손목에 과부하가 많이..
2023년 목표를 세웠다. 2022년 목표 및 진척도 추적은 3월에 한번하고 깨졌지만 글을 올리지 않았을 뿐 꾸준히 진행은 하고있었다 결과적으로 다이어트는 131.1kg 에서 100.7kg까지 30kg 가량 감량했고 자전거여행, 유튜브 영상 10개 올리기는 성공했다. 나머지는 처참히 실패 2023년은 진짜로 한달마다 진척도를 추적해서 글을 올리려고한다.
매달마다 중간점검을 하기로했었는데 무려 3개월만에 중간점검을 한다.. 중간점검을 안했던 이유는 목표 달성이 하나도 안되고있어서 스스로가 한심했기 때문이다. 3월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래도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었기 때문.. 핵심목표인 다이어트는 최초 131.1kg에서 123.2kg로 감량을 했다. 이제 몸을 많이 쓰는 부서로 발령이 났고, 집도 배달이 안되는 곳으로 이사했기 때문에 과거보다 다이어트 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마련되었다. 이제 열심히 하면 이번년도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 듯 하다. 2500만원 이상 저축하기는, 부서 발령에 따라 수입이 많이 늘면서 오히려 초과 달성을 하고 있다. 2500만원은 무난하게 달성이 가능할 것 같고, 너무 무난하기 때문에 목표를 조금 상향 조정하는것도 ..